백세시대

타악프로젝트 그룹 HATA와 (사)한국문화공동체BOK 공동주관으로 '2006 세계 타악페스티벌'이 12월 17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그 막을 연다.

지역의 전통문화와 국악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BOK와 새로운 타악의 모습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타악프로젝트 그룹 HATA의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여 대구의 대표적 국제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2004년, 2005년 대구 세계민속예술 & 타악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친 것에 이어, 2006 세계 타악페스티벌은 터기, 일본, 우즈벡, 대만, 페루 한국등 6개국 9개팀의 수준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민속예술과 신명나는 타악음악은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되는 감동이 함께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주최 : 대구 세계타악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주관 : 타악프로젝트 그룹 HATA, 사)한국문화공동체 BOK
*일시 : 2006년 12월 17일 (일요일)
*장소 : 대구 문화예술회관
*참가팀 : 터키, 일본, 우즈벡, 대만, 페루, 한국 등 6개국 9개팀
*문의 : 053-290-0974, 053-984-3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