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에 살고 근육 무력증으로 거동이 불능하신 송 00 어르신. 현재 다리 근육의 위축으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이고, 점점 근육의 위축으로 인해 양 팔의 사용도 수월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어르신의 걸어보겠다는 의지가 강하여 보다 안전하고 수월한 보행 훈련을 위해 의료용 보행차를 전달 받고 감동하시는 모습이다.
점점 근육의 위축으로 혼자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은 어르신을 위해 보훈도우미 김 영옥이 일주일에 한번 평택 관내 보건소를 함께 동행 하여 재활운동을 하고 있고, 힘들어 하는 어르신을 위해 옆에서 지지하고 보조하면서 근육무력증이 더디게 진행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재활운동을 열심히 하여 꼭 송 어르신 소망대로 7개월 만에 처음으로 발바닥을 땅에 디디고 걸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