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9일 시흥시에서 주최하는 평생학습 축제에 유공자 어르신들을 모시고 수지침, 도자기 굽기 체험, 한지공예, 그림 풀라피아와 다채로운 공연도 보시고 여러 가지 행사에 참여하면서 하루라도 외로움과 소외감에서 벗어나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것을 인식시켜 드려 마음 뿌뜻한 보람된 하루였다고 합니다.
시흥 지역 신 용순 도우미는 가사, 간병 대상자의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삶의 질을 높여드리기 위해 시흥 지역에서 개최하는 행사와 시흥 지역사회 단체와의 활발한 연계를 통해서 대상자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드리고자 항상 노력하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