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사] 한화그룹, 한화손해보험 등 4개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기자] 한화그룹이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기 상황에서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4개 금융계열사 대표이사에 대한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한화투자증권과 한화자산운용은 양사간 대표이사 맞교체를 진행한다. 한화그룹은 한화투자증권 권희백 대표가 한화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한화자산운용 한두희 대표가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로 이동한다고 31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강성수 대표는 한화저축은행 신임 대표로 이동하며, 한화손해보험 신임 대표이 재계이슈 | 이진우 기자 | 2023-01-31 16:30 고아 초등생에 2700여만원 청구소송…국민 눈 높이 외면한 한화손해보험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한화손해보험(한화손보)이 고아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천만원의 보험금 반환 청구소송을 걸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 초등생은 한화손보가 제기한 소송대로라면 2691만원을 지급해야했고 연 12%의 이자를 보험사에 내야했다. 논란이 되자 한화손보 강성수 대표는 “소송이 정당한 법적 절차”였지만 “미성년 자녀를 상대로 한 구상금 청구를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공식사과 했다.강성수 한화손보 대표가 25일 오후 ‘초등학생 소송’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구상금 청구를 하지 않겠다는 소송 취 재계이슈 | 최주연 기자 | 2020-03-25 17:02 조현준 효성회장 ‘배임‧횡령’ 첫 공판…GE유상감자 배임 여부 쟁점 [백세경제=라안일 기자]200억원대 배임‧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첫 공판에서 검찰과 조 회장 변호인측이 날선 공방을 펼쳤다. 검찰과 변호인측은 조현준 회장의 개인회사 의혹을 받고 있는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GE)의 유상감자 및 자사주 매입과정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했다.검찰은 대주주의 사적이익을 위해 자사주매입이 결정된 것으로 주주평등 원칙에 위반된다는 입장인 반면 변호인측은 모든 주주들이 동의하고 보유 주식의 28.8%의 균등한 비율로 감자가 이뤄진 만큼 배임혐의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 재계이슈 | 라안일 기자 | 2018-06-01 10:59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3차공판에선 무슨일이... [백세경제=라안일 기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200억원대 배임횡령 공판을 앞두고 향후 조 회장을 고발한 핵심증인인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의 증인신청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됐다.이런 가운데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9형사부(강성수 재판장)는 20일 제519호 법정에서 특별경제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등 혐의로 불구속된 조 회장 등 5명에 대한 제3차 공판준비기일이 열렸다.그러나 이날 조현준 회장 등 피고인 5명은 1, 2차에 이어 3차에도 불참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공판절차와 달리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다 재계이슈 | 라안일 기자 | 2018-04-20 17: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