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칠성 처음처럼 '저도화', 10억 이익 ‘꼼수’ 논란…박윤기 신임대표 이목 집중 누리꾼 “갈아타야겠다” “맹물인가” “꼼수 쓰네” 불만 의견도[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021년 새해가 되자마자 내놓은 방침은 소주의 ‘저도화’다. 16.9도였던 기존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0.4도 낮추고 ‘부드러움’을 더 강조, 저도화 트렌드에 맞추겠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기존 제품 중 16.5도 소주가 이미 판매되고 있는데도 알코올 원료를 덜 넣어 원가절감을 꾀하기 위한 '꼼수'마케팅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롯데칠성 '마케팅 전문가’ 박윤기 신임대표의 행보에 곱지 않은 시선이 집중되고 재계이슈 | 최주연 기자 | 2021-01-21 14:27 하이트진로, 매화수 14도→12도 낮추고 주질 개선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달콤한 매실주로 사랑을 받아온 ‘매화수’가 최근 저도화 트렌드에 따라 기존 알코올 도수 14도에서 12도로 낮춰진다. 매화수를 한층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하이트진로는 매실의 풍미와 달콤함으로 국내 매실주 시장을 선도한 ‘매화수’를 리뉴얼하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최근 주류시장의 패키지 디자인 다변화와 가볍고 즐겁게 마시는 저도화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를 위해 상표 전면의 서체를 트렌디하게 변경하고 매실주의 특징을 드러낼 수 있는 매화꽃 디자인을 산뜻하게 변경해 시각적인 재계이슈 | 최주연 기자 | 2020-09-15 11:32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 알콜도수 16.9로 0.1도 인하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후레쉬 알콜도수를 낮추면서 더 깨끗하고 깔끔한 맛에 승부를 건다. 또 업계최초로 환경친화적 생산 공정과 환경성적표지 인증 라벨을 적용해 브랜드 리뉴얼에 박차를 가했다.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고려해 참이슬 후레쉬를 리뉴얼하고 참이슬 브랜드 일부를 통합한다고 8일 밝혔다.더 깨끗해진 참이슬 후레쉬는 본연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제조 공법과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다.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테스트와 분석을 통해 알코올도수를 기존 1 재계이슈 | 최주연 기자 | 2020-05-08 12: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