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취약계층인 노숙인을 위한 법률 시행 1주년 기념 및 재정비를 위한 세미나가 7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세미나는 문정림 의원(새누리당), 김용익 의원(민주당), 이낙연 의원(민주당·사진)이 공동 개최했다.이낙연 의원은 보편적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1주

국내 최대 건강 종합 축제의 장이라고 홍보해 온 국제건강산업박람회가 선전과 달리 동네 5일장과 흡사한 규모로 열려 방문객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박람회장 한 쪽에 마련된 건강강좌 부스에서는 전문의료인의 강좌가 아닌 출품 업체 관계자들의 제품 홍보만이 이어졌다. 지난 7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2013 국제건강산업박람회&

▲ 국내외 실버산업 동향을 한 눈에 조망하는 ‘2013 부산국제실버엑스포’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경차부착 탑승장비·목욕보조용품 등 노년필수품 풍성실버산업의 국내외 동향을 한눈에 조망하는 ‘2013 부산국제실버엑스포(BISE 2013)’가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땀을 흘리며 이 덮밥을 먹으면 마치 보약 한 대접을 마신 기분이 들어요. 저처럼 가끔 정신줄을 놓을 때 청양고추 팍팍 넣어 맛보면 정신이 번쩍 드는 약밥이에요.▲재료(2~3인분)밥 2공기, 참치 통조림(또는 닭가슴살 통조림) 1통(150g), 양파 1/4개, 당근 1/4개, 피망 1/4개, 식용유 1T(큰스푼), 고추장 1.5T, 고춧가루 1T, 간장 0.

지난해 저혈압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70대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년 중 무더운 7~8월에 저혈압 환자 비중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저혈압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1만2000명에서 2012년 2만1000명으로 5년새 9000명이 증가(6

장시간 운전할 땐 중간에 스트레칭 하는 게 좋아신경성형술은 통증·출혈·감염·흉터 걱정 없어최근 잘못된 자세로 인한 목디스크 환자가 늘고 있다. 잘못된 자세를 만드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연세바른병원 강남점 이상원 원장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꼽는다. 노년층은 주로 퇴행성 목디스크를 앓는다. 연세바른병원 강남점 이상원 원장

국가유공자단체가 임원 수를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하는 법안이 6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영광·장성, 사진)은 국가유공자단체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각 단체가 스스로 임원 정원에 관한 사항을 정관으로 규정할 수 있도록 한 ‘국가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

묵은지가 많을 때에는 묵은지를 달달 볶아서 만드는 덮밥이나 볶음밥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잘게 썬 돼지고기에 묵은지를 볶으면 기름기가 김치에 배어 촉촉하니 맛있어요. 장을 보지 않은 날 저녁을 차려야 할 때 김치 덮밥을 만들어요.▲재료(2~3인분)밥 2공기, 돼지고기 100g, 배추김치(익은 것) 4~5장, 쪽파 2대, 식용유 적당량, 다진 양파 2T(큰스

‘첨단 항암기술이 여는 암 정복시대’이틀간 23개 건강강좌 6개 포럼 열려지난 6월 19~20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암엑스포’가 관람객 4000여명의 호응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첨단 항암기술이 여는 암 정복 시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

앞으로 일기예보와 같이 건강 예측도 가능해진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국민건강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건강 주의 예보’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건강 주의 예보는 공단이 보유한 국민건강정보 데이터와 (주)다음소프트사가 보유한 소셜미디어 정보(다음카페 및 트윗)를 융합시켜 현재 시점의 유행성 질병 위험도와 지역별·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감기약 조심편리하지만 고난이도 시술인 임플란트와 중년기 이후 흔한 전립선 질환에 대한 상식의 폭을 넓혀주는 강연회가 최근 열렸다. 네모치과병원과 조찬홍비뇨기과는 지난 6월 15일 중앙SM과 공동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네모치과병원 최용석 대표원장이 ‘최신 임플란트 치료와 부작용 예방법’을, 조찬

주제 : 노인 권리의 보강- 전 세계가 직면한 도전 좌장 : 로라 마카도(브라질)·알랭 프랑코(프랑스)레인 “새 국제협약 마련에 비용부담 감수해야”아보데린 “아프리카에선 노인인권 의식 상당한 진전”고르만 “사회정책 입안에 노인 목소리 반영돼야”노인인권 보호를 위해서는 이행 강제성을

겨울철 기나긴 밤 출출할 때면 잘 익은 김장김치와 따끈하게 우린 육수에 도토리묵을 말아 먹으면 허기도 가시고 속도 편하지요. 더운 여름철에는 차게 해서 먹으면 몸도 마음도 개운해져요. 요즘 자연식에 관심이 많은데요. 도토리묵밥이야말로 자연에서 온 선물이에요.▲재료(2~3인분)밥 3공기, 도토리묵 150g, 배추김치(익은 것) 3장, 다진 파 1T, 깨소금

다음달부터 가끔 증상이 나타나는 가벼운 치매와 중풍으로 혼자 생활이 어려운 노인도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다음달 1일부터 장기요양 3등급 기준을 완화해 경증 치매나 중풍을 앓는 노인 등 2만3000명에게도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월 20일 밝혔다.노인장기요양서비스는 고령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노인성 질병을 가진 환자에게

장마 7월 중순까지 계속… 생선 등 신선도 중요냉장 온도는 5도, 냉동실은 영하 18도 유지를서울을 비롯해 중북부 지역에서 시작한 장마가 이튿날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장마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장마는 7월 중순까지 계속될 전망이다.질병관리본부는 비가 많이 내려 일조량이 낮아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음식물

4대 중증질환 보장을 확대하려는 정부 계획이 나머지 질환과 형평성을 무너뜨린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 의원(민주당·사진)은 6월 17일 열린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서울대 의대 이진석 교수의 연구결과를 인용, “4대 중증질환 혜택으로 고액진료비 환자 80%가 소외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진석 교수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