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여는 고전의 향기 (1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음을 여는 고전의 향기 [164] 강물은 흘러도 돌은 구르지 않는다 강물은 흘러도 돌은 구르지 않는다고을 수령이 되는 자는 아침에 바뀌고 저녁에 갈려서 자리가 따뜻해질... 마음을 여는 고전의 향기 [163] 절밥과 까마귀 절밥과 까마귀자리에서 일어나 한가로이 걷노라니산이 깊어 누가 다시 이 길을 지났으랴!산그늘은 온통 ... 마음을 여는 고전의 향기 [162] 권력과 망상 권력과 망상흙덩이 뭉쳐 떡 만들어 소꿉 노는 아이들앞 다투어 몰려다니며 머리채를 잡아 뜯네벼슬판 난... 마음을 여는 고전의 향기 [161] 함께라서 좋다 함께라서 좋다넘어가지 않던 밥도 마주 앉아 먹으니 한 술 더 먹게 되고, 밍밍하던 시골 막걸리도 마... 마음을 여는 고전의 향기 [160] 분노 조절 잘하기 분노 조절 잘하기일어나기는 쉽지만 제어하기는 어렵기로 분노만 한 게 없다.易發難制(이발난제), 莫忿... 마음을 여는 고전의 향기 [159] 낙방의 아픔 낙방의 아픔올해의 실패에 마음이 놀라쓸쓸한 객관에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네계룡산 겹겹 구름에 산의... 마음을 여는 고전의 향기 [158] 부러운 날의 위로 부러운 날의 위로말똥구리는 스스로 말똥을 아껴 여룡의 여의주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여룡도 여의주를 ... 마음을 여는 고전의 향기 [157] 부처와 거지 부처와 거지걸인이 부처요, 부처가 걸인이니처지를 바꾸어 공평히 보면 모두가 한 몸이라.불상 아래 뜰... 마음을 여는 고전의 향기 [156]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야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야 학문의 길은 다른 길이 없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길가는 사람이라도 붙들... 마음을 여는 고전의 향기 [155] 여름 여 름사람 사는 땅을 멀리 벗어난 듯하니시냇물이 콸콸 쏟아지는 때로다향기로운 석류꽃 내음은 늦모종을... 마음을 여는 고전의 향기 [154] 다 때가 있는 법 다 때가 있는 법모든 생물의 생장은 다 때가 있다. 앞서 빨리 된다고 어찌 기뻐하며 뒤져 더디 된들... 마음을 여는 고전의 향기 [153] 권귀를 비웃다 권귀를 비웃다푸른 등라 우거진 곳 밤은 깊었는데한번 누워 보니 홀가분하여 온갖 생각 사라지네멀리 산...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