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 산하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인옥)는 (사)송헌복지회(회장 송우영)로부터 정기적인 물품후원를 받아 관내 독거 어르신과 복지관 경로식당에 배분해 어르신들을 위한 식자재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헌복지회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마다 ‘나눔의 날’ 행사를 갖고 야채와 과일 등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나눔의 날 행사는 송헌복지회 송우영 회장의 뜻에 따라 지난 3월 14일부터 시작됐다. 송헌복지회는 이외에도 일주일에 1~3회 비정기적 지원을 통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복지사각지대 해

대전 중구지회(지회장 이인상)는 8월 30일 지회 2층 대강당에서 노인상담 심화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노인들의 자살률이 높은 현실을 반영, 경로당 임원 및 회원들에게 상담기법을 전수하기 위해 대전 중구청의 예산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교육은 1일 3시간씩 5일간 총 15시간을 이수한뒤 경로당에서 상담활동을 실시토록 할 예정이다. 이인상 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운 회원들의 속마음을 들어주고 불신을 긍정으로 바꾸어 관내 144개 경로당 모두 행복이 넘치는 경로당으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지회(지회장 박헌철)는 8월 31일 황인호 동구청장,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동 여성경로당(회장 이복례) 준공 및 개소식을 가졌다. 어르신들의 만남과 교류의 공간이 될 성남동 경로당은 대지면적 186㎡, 연면적 145㎡의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이용하기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박헌철 동구지회장은 “새롭게 둥지를 튼 성남동 여성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100세 시대에 걸맞게 건전한 여가선용과 함께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는 8월 29일 대전 충무체육관 일원에서 ‘제20회 어르신 체육대회 및 제3회 건강한 어르신 선발대회’를 개최했다.대전시 주최,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연합회 관계자 및 5개구지회 경로당 어르신 3000여명이 참가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과 5개구 구청장, 박병석ㆍ이상민ㆍ이장우ㆍ이은권 국회의원 등 내빈 6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노인 일자리를 확대해 안정된 소득을 바탕으로 다양한 여가를 누릴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 어르신

대전 중구지회(지회장 이인상) 용두동 미르마을아파트경로당(회장 정지석)은 7월 23일 아이들에게 충․효․예절을 지도하기 위한 충․효․예 교실을 개강했다. 경로당 회장과 감사가 훈장선생님이 되어 4주 일정으로 나라사랑정신, 효, 예의범절을 지도하고 명심보감 한자쓰기도 지도한다. 정지석 경로당회장은 “어렸을 때부터 우리 고유 전통예절과 효 정신을 바로 알아야 훌륭한 인성이 자리 잡는다”며 경로당에 찾아와서 배우겠다고 모인 학생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는 7월 25일 대전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22회 대전광역시 노인 장기․바둑대회 및 제3회 노인한궁대회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약 4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취미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경쟁이 펼쳐졌다. 경연결과 바둑 1위는 연합회 소속 이상희, 장기 1위는 연합회소속의 송동종 어르신이 차지했다. 한궁은 단체전 남자는 대덕구지회팀, 여자는 연합회팀이 종합 1위에 올랐고, 개인 남녀 1위는 서구지회 김구광, 서구지회 김창자 어르신이 각각 차지했다.

대전 중구지회(지회장 이인상) 버드내1단지아파트경로당(회장 이효일)에는 매주 월․금․토요일 아침마다 박수소리와 함께 노래소리가 울려퍼진다. 경로당을 가득 메운 회원들의 얼굴에는 흥겨움이 가득하다. 이곳은 대전 중구관내 144개 경로당 중 회원수 160여명으로 가장 큰 규모의 경로당이자 노래하는 경로당으로도 유명하다. 매주 월․금․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이때마다 10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함께 박수치고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노래교실은 실버가수로 등록돼 있는 이효일 회장이 사회와 노래 등으로 앞장

대전 중구지회(지회장 이인상)는 지난 3월부터 ‘행복한 백세인생 프로그램과 함께’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해온 경로당활성화 상반기 프로그램을 7월 첫째주를 끝으로 종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관내 15개 경로당에서 주1회, 총 240회에 걸쳐 발마사지, 건강체조, 노래교실, 웃음치료, 요가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인상 지회장은 “열정적으로 지도해준 강사와 행복한 경로당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선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는 7월 25일 대전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22회 대전광역시 노인 장기․바둑대회 및 제3회 노인한궁대회를 개최했다.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약 4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취미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경쟁을 펼쳤다.개인전인 노인 바둑․장기는 조별 예선 리그전으로 3회전 대국을 가진뒤 각조 1~2위 16명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1~3등 상위입상자를 선발했고, 한궁은 단체전, 개인전, 혼성전으로 나누어 예선전을 거쳐 각

대전 유성구지회(지회장 김상섭)는 6월 19일 관내 188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상반기 경로당 운영보조금 정산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운영비, 부식비, 냉․난방비 등 각 경로당에 지원되는 보조금의 투명하고 올바른 집행으로 경로당 운영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아파트 경로당에서는 냉․난방비 이중지원 예방과 투명한 보조금 사용을 위해 별도 계량기 설치를 당부했다. 이외 효율적인 보조금 집행을 위해 잘못된 보조금 집행 사례 등 상반기 경로당 보조금정산 관련 전반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대전 유성구지회(지회장 김상섭) 유성노인대학생 200여명은 6월 15일 임진왜란 관련 유적지가 많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통영으로 탐방을 다녀왔다. 거북선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싱싱한 해산물에 볼거리도 많은 중앙시장을 탐방하고 통영수산과학관도 관람했다. 노인대학 학생들은 이번 견학이 힐링이 되어 건강증진에 일조하고 화합의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이우택)가 지원한 동구 상소동제2경로당 공동작업장에서 경로당 회원 및 자원봉사자 20여명이 6월 9일~10일 앵두잼 만들기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향후 판매수익금 일부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사업에 쓰이고 관내 앵두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게 됐다. 이우택 센터장은 “일거리를 제공하는 공동작업장에 그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곳으로 발전시키려는 어르신들이 자랑스럽다”며 “경로당활성화를 이끌고 존경받는 노인상 구현에도 기여하는 이런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월 1일 취임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첫 외부기관 공식 방문일정으로 7월 3일 노인공경의 의미를 담아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신안철)를 예방했다.신안철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은 양승조 지사에게 취임 축하 꽃다발과 충남도민을 위해 힘써 달라는 의미로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충남도민에 행복한 도정을 펼쳐주기를 당부했다.양승조 지사는 “뜻을 잘 받들어 노인을 잘 공경하고 노인이 행복한 충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충남의 발전에 어르신들이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양 지사는 국회의원(4선) 시절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노인복지를 위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6월 21일~22일 충북 괴산 보광산농원에서 노인지도자를 대상으로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합회장, 연합회 부회장, 각 지회장과 부지회장 등 노인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이 참가한 이번 연수는 지도자 리더십, 노블레스 오블리주, 소통과 화합 등 폭넓은 주제로 강의, 공감토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노인지도자들의 단합과 역량강화에 기여하는 이런 행사가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상 구현에도

대전시 중구지회(지회장 이인상)는 5월 29일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 고유문화인 전통예절을 바로 알고 계승할 수 있도록 전통예의지도사 교육개강식을 한국전례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 고유의 관혼상례와 기본적인 예절들, 절하는 방법, 촌수의 이해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개강식 축사에서 이인상 중구 지회장은 “우리의 문화를 익히기 위해 교육에 참여한 분들의 열의에 감사드린다”며 “효를 바탕으로 우리 고유의 문화를 젊은이들에게 알리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은 5월 8일, 이철연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장과 김택수 정무부시장,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부포상과 시장표창 및 시노인연합회장 표창 등 지역사회복지 및 노인복지발전에 공헌해 사회의 귀감이 된 개인․단체에 포창장과 감사패 시상이 이루어졌다. 또한 사회적 효행실천과 대전시노인복지증진에 공헌한 분들에 대한 복지관장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 산하 샛별재가 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인옥)는 5월 8일 센터 주야간보호실에서 재가복지 10주년 및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수와 건강 기원의 의미를 담아 90세 이상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특별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초청,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대전 중구지회(지회장 이인상)는 5월 10일 사랑의 열매 후원을 받아 한궁 15대를 구입해 파라곤아파트경로당 외 14개 경로당에 배부하고 회원들에게 경기방법과 운동방법을 지도했다. 한궁은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생활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사랑받는다. 유등마을아파트 및 센트럴뷰아파트 경로당도 3년전부터 한궁기구를 구입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인상 중구지회장은 “한궁은 격한 운동이 아닌 어르신들에게 딱 맞는 재미있고 흥미있는 스포츠”라며 “앞으로 더 많은 후원을 받아 모든 경로당에 보급할

대전 동구다기능종합복지관(관장 김명희)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인 인형극단 ‘시니어캅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4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형극 초청공연을 진행했다. ‘시니어캅스’ 참여자 어르신들은 3월부터 인형극과 율동연습을 위해 준비를 해왔으며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과 함께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대전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박인숙)과 연계해 노인학대 예방 카툰, 사진전시를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4월 2일 동구 은어송5단지아파트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관내 5개구 18곳 경로당에서 전시하게 된다.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함께 공감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노인학대예방 카툰․사진 전시는 향후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