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지회, 2009년 청소년 효친 문화학교 개설
인천 서구지회, 2009년 청소년 효친 문화학교 개설
  • 김용환 기자
  • 승인 2009.08.21 10:27
  • 호수 1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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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지회, 초중생 영어연수 교육 실시
인천 강화군지회(지회장 전동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8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에 걸쳐 강화군노인복지관에서 초교생 16명, 중학생 16명 등 32명을 대상으로 영어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세계화와 다문화사회로 변천하면서 영어를 배우지 않으면 낙오할 수밖에 없다는 인식 아래 학부모들의 엄청난 비용부담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해외로 영어 연수를 떠나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강화군지회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영국 캠브리지 영어 그룹에서 파견된 강사와 함께 초·중학생 32명이 영어몰입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강화군지회 평생교육원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올해까지 39기 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나 올해부터는 특별히 학생들을 위한 영어교실을 운영키로 했다.


인천 서구지회, 2009년 청소년 효친 문화학교 개설

인천 서구지회(지회장 김상갑)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 6일 2009년 청소년 효친문화학교를 개설했다.
효친문화학교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청소년에게 효친사상을 교육시켜 이 사회에 효친 및 경로의 덕성을 복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올 여름방학을 시작으로 1개기 50명씩 총 10개기 5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하게 된다. 강사는 노인대학장 등 지회 임원중에서 맡기로 했으며 지자체의 예산 지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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