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광주시지회(지회장 박용화)는 9월 14일 지회 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자원봉사 단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한 경기연합회장, 고대영 사무처장, 윤달현 경기남부노인자원봉사센터장과 광주시지회 박용화 지회장을 비롯해 노인자원봉사 활동 중인 10개 봉사단 단장과 회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단장 교육에는 현재 활동중인 보람두배 봉사단(단장 김계만), 애국혼 봉사단(단장 정한석), 해피 봉사단(단장 임영자), 스마일 봉사단(단장 임명택), 마실길 봉사단(단장 안기세), 행복충전 봉사단(단장 백문현), 방글이 봉사단(단장 장은자), 두루봉 봉사단(단장 황만기), 해바라기 봉사단(단장 김종배), 푸른 마을 봉사단(단장 이복영)이 참석해, 교육후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은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개요, 봉사활동 현황, 모범사례 소개,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달현 경기남부노인자원봉사센터장은 노인자원봉사활동을 선도하는 봉사단 단장의 역할과 우수 봉사단의 사례 등을 소개하며, 노인자원봉사활동으로 건강을 증진하는 일상을 공유하는 등 유쾌하고 알찬 교육시간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종한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노인자원봉사단 여러분들은 천사와 같다”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더욱 건강한 노년 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박용화 지회장은 “봉사 단원들의 헌신과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모범이 되는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항상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며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