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지회(지회장 탁태균)는 8월 20일 대의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새만금 방조제 견학 및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탁태균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의원들이 우리 노인회에 관심을 갖고 잘된 일에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잘못된 일에는 지적과 질책을 해준다면 달게 받겠으며, 노인회의 발전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날 대의원들은 세계에서 가장 긴 33km의 방조제를 관람하며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하지 못했으며 공사가 완결돼 모든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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