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경제=김태일 기자] 구몬학습이 올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스마트학습 부문 선정되며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몬학습은 구몬 교재에 AI기술을 접목해 문제 풀이 전 과정을 데이터로 저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학습 피드백을 제공한 점이 회원들에게 신뢰감을 준 것으로 분석한다. 이와 함께 구몬 선생님의 밀착 학습관리를 기반으로 회원의 학습습관 형성을 도운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있다.
구몬학습의 스마트학습지 스마트구몬N은 기존 스마트구몬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상품이다.스마트구몬N은 ▲학습 ▲관리 ▲보상3가지 영역에서 학습 피드백 요소를 갖췄다. 회원은 지면에 디지털을 더한 학습과 디지털 전용 학습 중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 가능하다.
태블릿PC로만 공부하는 일반 학습지와 달리 지면과 디지털 학습의 강점을 함께 지녔다. 교재에 문제를 풀면, 문제 풀이 전 과정이 필적 그대로 데이터화 된다. 저장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으며 총3인의 교사에게 학습 공백 없이 촘촘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교사는 ▲디지털 트윈교사 ▲방문교사 ▲오답질문방교사로 나뉜다. 이외에도 학습과 연동된 학습 보상 시스템에 따라 학습 동기 강화를 돕는 점이 특징이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자기주도 학습능력 함양을 목표로 AI 학습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 점이 회원 및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받아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구몬학습만의 학습 시스템을 바탕으로 진정한 공부의 본질을 널리 알리고,스마트학습 부문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