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한 ‘온비드 공매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캠코는 지난 17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 이용고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비드 공매콘서트’를 대구를 마지막으로 끝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온비드 공매콘서트’는 온비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실전 노하우 중심의 오프라인 공매강좌로 캠코가 올해 새롭게 선보였으며,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6월 부산, 9월 광주, 10월 대전에 이어 대구가 마지막 개최지이다.
이날 공매콘서트는 공·경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온비드 활용 △공매 종류 및 장점 △공매 권리분석 △낙찰 실전사례 △질의답변(QnA) 등 이론부터 실전까지 공매 참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올해부터는 특히 고객편익 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확대 시행 중인 △물건검색시스템 △간편인증 서비스 등 온비드 서비스 활용법 강의를 추가로 구성했다.
캠코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로 올해 총 5곳의 주요 거점도시 순회 개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온비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ㆍ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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