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운세 (10월 12~18일)
금주의 운세 (10월 12~18일)
  • 관리자
  • 승인 2009.10.09 14:05
  • 호수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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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쥐띠)
책임감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는 시기. 사냥감을 포착한 사수처럼 돌진하는 가운데 감당해야 할 일들이 늘어간다. 24년생 재난이라고 생각되었던 일이 오히려 행운이 될 듯. 36년생 다른 사람을 의존해 존재하려고 하는 것은 무리. 48년생 중재하러 나섰다가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수도. 남의 일에 끼어들지 않는 게 상책.

丑(소띠)
조용히 앉아 차분한 마음으로 당신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되돌아보는 것이 건강에 도움. 25년생 사소한 말로 주변을 힘들게 할 수 있다. 언행에 조심. 37년생 도리가 없을 듯. 이 시기를 참고 넘기는 수밖에. 49년생 머리가 아파도 스스로 처리하고 결단해야 할 듯.

寅(호랑이띠)
자중의 시기. 약속시간에 기다리는 일이 잦고 스케줄에 혼선이 생기며 바라던 일에서 소외될 듯. 26년생 지금은 마음과 몸이 고달픈 때. 경로당 나들이로 달래야. 38년생 다른 사람과 동업을 하거나 이익을 공유할 땐 조심. 50년생 무리하지 말고 원칙을 따르는 것에 행운이 있다.

卯(토끼띠)
살아있음에만 만족하는 것은 존재에 대한 모독일 수 있다. 좋아하는 음식, 레포츠, 문화생활을 찾아 적극적으로 즐겨 볼 것. 27년생 좋고 나쁘고를 떠나 남에게 성의를 다 할 것. 39년생 작은 일이 제자리를 찾고 있을 때 큰일도 힘을 받는다. 51년생 남의 입에 좋지 않은 소문이 오르내릴 수 있다. 몸 사릴 것.

辰(용띠)
영감이 싹트는 시기이다. 눈을 크게 뜨고 일의 판단을 잘 할 것. 정신을 무겁게 만드는 사물이나 관계들로부터 벗어나라. 28년생 시간은 당신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40년생 요행수로는 이익이 생기지 않는다. 불로소득의 기대를 말 것. 52년생 협력하는 사람의 조언을 새겨둘 필요가 있을 듯.

巳(뱀띠)
타인의 마음을 잘 위로하는 섬세한 감수성을 발휘하면 직장에서의 좋은 성과가 기대. 29년생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 괜히 나만 피곤. 41년생 돈에 철저하지 못한 사람과는 아예 상대를 하지 말 것. 53년생 낭비된 시간은 당신을 울게 만드는 원인이 될 듯.

午(말띠)
내키지 않은 날의 술자리나 쇼핑은 그냥 넘기는 것이 이롭다. 흠뻑 땀을 내는 것은 나쁜 귀신을 쫓고 질병을 물리치는데 도움을 준다. 30년생 옛 친구를 만나 회포를 풀 듯. 42년생 스스로 처리하고 결단할 것. 54년생 나에게 맞지 않은 일이라고 포기했던 일에 도전해 보자.

未(양띠)
활력 있는 한 주를 원한다면 심호흡을 하고 에너지를 한 곳으로 모을 필요가 있다. 31년생 배탈이나 과로 등 건강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여러 사람에게 모범이 돼야. 43년생 선행을 하고 덕을 쌓는다면 저절로 좋은 일이. 55년생 가정이 화목하다면 기쁜 소식이나 적은 재물이지만 들어올 듯.

申(원숭이띠)
‘생산성 향상’이 이번 주 운기 업의 포인트. 마음을 흔드는 계획이나 유혹 등을 멀리하라. 32년생 잔잔한 호수의 파문이 사방으로 퍼진다. 44년생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좋지 않다. 화근이 가까운 곳에 미칠 듯. 56년생 기대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

酉(닭띠)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는 것이 좋다. 집 청소는 물론 사무실에서의 책상 정리에도 신경을 쏟을 것. 33년생 분수에 맞는 것을 원하면 가정이 화목. 45년생 기존의 방식으론 특별한 성과를 거두기 어려울 듯. 57년생 매우 바빠진다. 일단락 지었다고 안심하지 말고 재차 검토할 것.

戌(개띠)
진정한 로맨스를 이루기 위해서는 감정의 시간을 재지 말 것. 원래 사랑은 시계를 모르는 법이다. 34년생 이것저것 배려하는 마음을 보여야. 46년생 안일에 빠지고 교만하면 잃는 것이 많다. 조금만 겸손하자. 58년생 행동을 하기 전에 치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실수를 줄인다.

亥(돼지띠)
자로 잰 듯 세련된 화법을 구사하면 사랑이 공중분해 될 수 있다. 자금 운용은 단기가 좋을 듯. 35년생 보약이나 영양 보충제는 보조제 일뿐. 근본적인 건강을 챙길 것. 47년생 추진해 오던 일은 마무리를 짓는 것이 좋다. 59년생 앞서 가던 사람을 젖히고 골인하는 마라톤 선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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