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신고서 폐지
출국신고서 폐지
  • 관리자
  • 승인 2006.09.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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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미등록 외국인 입국신고서는 받아

지금까지 우리나라 사람이 해외로 출국할 때 반드시 써내야 했던 출국신고서를 8월부터는 내지 않아도 된다. 외국인의 경우도 입국할 때 써내던 입국신고서를 다음달부터 쓰지 않아도 된다.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에서 입국할 때 쓰던 입국신고서와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출국할 때 제출하던 출국신고서는 지난해 11월 이미 폐지됐다.


법무부는 8월부터 전국 공항과 항만에서 내국인 출국신고서와 외국인 입국신고서를 폐지키로 하고, 이달 10일부터 김포공항 출입국자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금까지 내국인 출국자가 해외여행을 할 때 공항이나 항만에서 출국심사를 받기에 앞서 일정 양식의 출국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했으나 8월부터는 이 절차가 없어지게 된 것.

 

그러나 미등록 외국인이 입국할 때 내는 입국 신고서는 체류자격과 체류기간을 결정하기 위한 심사자료 및 출입국 기록, 체류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제출받는다.


법무부는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국가를 169개국에서 180개국으로 확대했다. 무비자 입국 허가 대상에 추가된 국가는 중국, 몽골, 필리핀, 베트남, 네팔,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파키스탄, 인도, 스리랑카 등 11개국이다.


 장한형 기자 janga@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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