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회(회장 송영복)는 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지회장, 노인대학장. 지회 임직원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묘문화 개혁을 위한 특강을 가졌다.
송영복 회장은 이날 “우리나라 장묘문화도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으나 아직도 선진국과 비교하면 걸음마 단계수준”이라며 “국토의 효율성과 환경파괴, 빈번한 자연재해로 인한 유골훼손, 후손들의 무성의한 묘지관리로 인해 자연경관이 파괴되는 것을 막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호 기자/광주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