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평택시지회, 이익재 지회장 노인대학서 특강
대한노인회 경기 평택시지회, 이익재 지회장 노인대학서 특강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4.0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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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지회 이익재 지회장이 산하 4개 노인대학에서 직접 노인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쳤다.
평택시지회 이익재 지회장이 지회 부설 4개 노인대학에서 강의를 펼쳤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 이익재 지회장은 3월 26일부터 지회 부설 4개 노인대학에서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이 시대에 노인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과 자세, 그리고 방향에 대해서 명강의를 펼쳐 학생들로부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의는 노년의 건강한 삶, 인구 정책의 홍보, 안전한 노후생활, 노인학교 추진 계획 등 4개의 주제로 북부노인대학을 시작으로 4개 노인대학에서 진행됐다.

이익재 지회장은 먼저 ‘나이를 극복하고 젊게 살아야 한다’는 주제로 “청춘 대학 학생 중 90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청바지 차림에 하모니카를 부는 모습과 젊은 사람 못지않은 순발력을 과시하면서 탁구하는 학생들의 활동에 감동했다”며 “우리 어르신들도 가능하다. 건강은 우리 스스로가 관리해야 한다”고 강의했다. 

인구 증가 정책과 관련해서는 “요즘 젊은이들은 결혼 기피와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은 경향이 있어 우리 어르신들이 '결혼은 필수고 아이는 둘 이상이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우리 젊은 손자 손녀를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한다”며 “우리나라는 인적자원으로 10대 강국을 이룬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에 대해서는 “인지능력의 저하와 근력의 감소로 생각처럼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없어 사소한 일상생활에서도 골절상과 타박상으로 심각한 부상으로 삶의 리듬이 깨질 수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화재 예방에도 힘써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평택에 대한민국 최초로 노인학교를 만든다”며 이를 통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교생활을 하고 문화 활동, 체육활동, 자원봉사, 도우미 활동 등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운영할 계획임을 밝히며 “반드시 노인학교가 설립되도록 지자체장이나 국회의원, 시도의원들과 협의하여 관철되도록 하겠다”며 강의를 마쳤다. 

이익재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권익 신장, 사회봉사, 자립 자활, 문화 체육 등의 운영 방침을 세우고 2024년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노인대학 학생들도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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