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 영암군지회, 제14대 김영근 지회장·15대 조광호 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대한노인회 전남 영암군지회, 제14대 김영근 지회장·15대 조광호 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4.0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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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지회장 단독출마 당선… 대의원, 내빈 등 300여명 참석해 성황

조광호 지회장 “차별화된 프로그램, 찾아가는 실버대학 운영에 힘쓸 것”

영암군지회가 제14기 김영근 지회장 이임식 및 제15기 조광호 지회장(사진)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영암군지회가 제14기 김영근 지회장 이임식 및 제15기 조광호 지회장(사진)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영암군지회는 4월 1일 영암군청소년수련관 2층 공연장에서 제14기 김영근 지회장 이임식 및 제15기 조광호 지회장 취임식을 갖고, 2025년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영암군지회의 새로운 방향과 역할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내빈과 대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제14·15대 영암군 노인회장의 이·취임식을 축하하고 향후 발전을 기원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이임하는 제14대 김영근 지회장은 재임 시절을 회고하며 “대과없이 지회장 임무를 수행하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노인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미처 못다 이룬 일들을 차기 지회장님께 바통을 넘겨 드리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이 앞선다. 제15대 신임 지회장님을 중심으로 우리 영암군지회가 하나로 뭉쳐 더욱 존경받는 노인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제15대 신임 조광호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군 지회와 각 11개 읍·면 분회, 그리고 관내 총 466개 경로당이 하나 되어 살기 좋은 영암군 노인회를 건설하자”며 “그 길에 지회장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지회장은 이어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우리 노인회도 새롭게 변해야 한다”며 “읍·면 분회 및 마을 경로당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찾아가는 실버대학 운영에 내실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 지회와 각 읍·면 분회, 그리고 마을 경로당 운영시 항상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합법적이고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하겠다”면서 “그 과정에서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여 군내 1만5000여 어르신들 다수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광호 지회장은 지난 1월 30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제15대 지회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등록해 지회장에 당선됐다. 

1943년생인 조광호 지회장(81)은 미암초, 영암 낭주중을 졸업했다. 2·4·5대 영암군의원을 역임했으며, 4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지회장 당선 직전까지 영암군지회 학산면 분회장과 수석 부지회장을 맡아왔다. 현재 영암군산림조합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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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를 하는 조광호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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