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7월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 조종도 기자
  • 승인 2024.04.22 08:57
  • 호수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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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천안·문경시 등 전국 22개 지자체 선정

[백세시대=조종도 기자] 올해 7월부터 시작되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에 경기 고양시, 충남 천안시, 경북 문경시 등 전국 2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4월 17일 이러한 내용의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지역을 발표하고, 2년간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 하반기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매관리주치의 사업은 치매 관리에 전문성 있는 의사가 치매환자의 치매증상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문제까지 포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복지부는 시범사업 지역으로 의사 수, 지역적 균형, 인구 규모, 지역 특수성 등을 고려해 22개 시·군·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의 참여 신청 의사는 시범사업 교육 이수 등 자격을 갖춘 후, 올해 7월부터 환자 및 보호자 대상 심층 교육·상담, 비대면 관리, 방문진료 등 치매관리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염민섭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치매환자가 살던 곳에서의 삶을 유지하면서 질 높은 치료·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지역= 서울 강동구·노원구, 부산 부산진구, 대구 달서구, 인천 남동구, 광주 북구, 대전 중구, 울산 남구, 세종시, 경기 고양시·용인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홍성군, 전북 전주시, 전남 목포시·영암군, 경북 문경시, 경남 통영시·창원시, 제주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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