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에 안구 통증 발생 땐 정밀검사”
“비문증에 안구 통증 발생 땐 정밀검사”
  • 배지영 기자
  • 승인 2024.05.03 16:51
  • 호수 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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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세란병원 안과 센터장

-비문증 증상 중 주의해야 할 증상은?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나 크기가 변화가 없다면 별 문제가 없다. 그러나 △떠다니는 물체가 갑자기 많아지거나 커지는 경우 △광시증(눈을 감거나 어두운 곳에서 번쩍거리고 시야가 흐린 증상)이 동반돼 없어지지 않는 경우 △시야 구석에 커튼이 쳐진 것처럼 가려져 보이는 경우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 △눈의 통증이나 두통, 출혈 등이 동반된다면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망막열공(망막이 찢어져 구멍이 생긴 질환)의 경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망막박리로 진행할 수 있고 이는 영구적인 시력저하,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다.”

-비문증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는?

“비문증과 관련해 망막과 유리체 상태를 확인하려면 동공을 확대(산동)하는 안저검사가 필수다. 안저검사로 망막열공 및 망막박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안저사진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광각안저사진이 임상에서 이용돼 망막의 전체적인 모습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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