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원 삼척시지회, 제52회 어버이날 효행자 표창
대한노인회 강원 삼척시지회, 제52회 어버이날 효행자 표창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5.16 0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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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지회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장명희씨에게 삼척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재옥 지회장, 장명희 수상자.
삼척시지회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장명희씨에게 삼척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재옥 지회장, 장명희 수상자.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삼척시지회(지회장 박재옥)는 5월 10일 분회장회의에서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회에서 추천한 장명희씨에게 삼척시장의 효행 표창장을 전달했다.

수상자 장명희는 1남 2녀 중 맏딸로 1993년 5월 28일에 결혼하여 충북 제천시에 어린이 보육교사로 생활을 하면서 슬하에 2남을 두고 살고 있었다. 

12년 전인 2012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삼척시 원당동에서 홀로 생활하시던 아버지가 지병으로 쓰러져 거동이 불편하자 아버지를 자기의 삶의 터전인 제천으로 모셔가 1년 동안 지극 정성으로 모셨다. 

그러나 아버지가 ‘고향에 가서 살다 죽고 싶다’며 심한 우울증 증세를 보였고 형제들이 요양시설에 입소를 권유하였으나 집안의 장녀로써 아버지를 끝까지 보살피겠다는 마음으로, 2019년에 홀로 아버지를 모시고 삼척에 와서 아버지를 지극 정성으로 간병하며 생활하고 있다. 

박재옥 지회장은 “근래 보기드믄 효행자로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상을 수상하게 되어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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