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15대 충북 음성군지회장에 장양원 분회장 당선
대한노인회 제15대 충북 음성군지회장에 장양원 분회장 당선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5.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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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후보로 당선… 농협에 투신 음성농협 상무, 대소농협 전무 등 역임

장양원 당선자 “어르신 건강 증진에 주력,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할 것

음성군지회 제15대 지회장에 장양원 전 음성읍분회장이 당선됐다. 남걸우 선거관리위원장(왼쪽)에게 당선증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정양원 당선자(오른쪽)
음성군지회 제15대 지회장에 장양원 전 음성읍분회장이 당선됐다. 장양원 당선자(오른쪽)가 남걸우 선거관리위원장(왼쪽)에게서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15대 충북 음성군지회장 선거에서 장양원 전 음성읍분회장이 당선됐다. 

음성군지회(지회장 류학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남걸우)는 현 지회장의 임기만료(6월 8일)가 임박함에 따라 5월 23일 선거를 치르기로 하고 13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장양원 후보가 단독 등록함에 따라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노인회 '각급회장 선출 및 선거관리규정' 제38조(당선인 결정)의 '후보자가 단독으로 등록되었을 때에는 별도의 인준 절차 없이 당선인을 결정한다'는 조항에 따른 것이다.

장양원 당선자는 소감을 통해 “지회 임직원들과 경로당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 권리 증진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 당선자는 “공약에서 밝혔듯이 경로당 운영비와 양곡비 및 냉난방비 지원을 현실화해 쾌적하고 행복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주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장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며 ▷경로당 어르신 위상 제고 ▷건강교실 운영 및 경로당 프로그램 다양화 ▷어르신들에게 맞는 운동종목 개발 ▷분회 및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 ▷경로당 양곡 적정량 지원 ▷노인일자리 확대 ▷분회 건물 개보수 및 신축 적극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장 당선자는 “우리 세대는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부강한 나라를 만든 세대로서 마땅히 존경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더불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적의 운동 종목을 적극 개발해 보급하고, 취미생활로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등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분회 및 경로당 운영비를 현실화하고, 경로당에 모여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게 양곡 지원도 늘릴 것”이라면서 “경로당 환경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노인들이 더욱 편리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1946년생인 장양원 당선자(77세)는 충북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농협에 투신하여 음성농협 상무를 거쳐 대소농협 전무를 끝으로 은퇴했다. 이후 사회봉사활동에 전념하여 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과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음성읍분회장을 역임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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