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투자형 매각제도 물납주식 투자 저변 확대 도모
캠코, 투자형 매각제도 물납주식 투자 저변 확대 도모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4.05.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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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세물납기업 투자설명회' 개최
‘2024 국세물납기업 투자설명회’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캠코)
‘2024 국세물납기업 투자설명회’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캠코)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2024 국세물납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납세자가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라 상속세를 현금 대신 증권으로 납부해 정부가 보유하게 된 비상장주식의 매각 활성화와 국고 수입 증대를 위해 기획재정부, 캠코 및 한국벤처투자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는 총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20.3월)으로 최근 도입․시행중인 ‘투자형 매각제도’를 소개하고, 물납기업 홍보․마케팅을 통해 기관투자자에게 매각한 3건의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참석자들에게 배부한 30개 유망 물납기업의 정보가 담긴 책자 형태의 티저(Teaser)에서 엔엑스씨, 티케이지태광, 라성건설, 선진로지스틱스 등 9개 우량 물납기업을 선별하여 현장에서 소개하고 기관투자자와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캠코는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유망업종 물납기업 정보를 자산운용사, 증권사, 벤처캐피탈 등 기관투자자에게 제공함으로써 투자형 매각제도가 물납주식 투자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거래 플랫폼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2020년 투자형 매각 제도 도입 이후 189억원 규모의 국세물납증권을 기관투자자에 매각하여 거래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고 시장 친화적인 매각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민간 투자기관과 네트워크를 공고히 해 국고수입 증대는 물론, 물납기업의 가치 제고를 위한 투자 매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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