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20대 전북 고창군지회장에 이공진 후보 당선
대한노인회 제20대 전북 고창군지회장에 이공진 후보 당선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5.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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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후보로 당선… 국회 사무처 근무, 산림조합장 등 역임

이공진 지회장 “어르신 건강·경제·고독문제 해결에 최선 다할 것”

제20대 전북 고창군지회장에 이공진 후보가 당선됐다. 조수광 선거관리위원장(오른쪽)에서 당선증을 받고 있는 이공진 당선자.
제20대 전북 고창군지회장에 이공진 후보가 당선됐다. 이공진 당선자(왼쪽)가 조수광 선거관리위원장(오른쪽)에게서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20대 전북 고창군지회장에 이공진 후보가 당선됐다. 

고창군지회(지회장 업무대행 배홍기)는 지회장의 궐위에 따라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이공진 후보가 단독 등록했으며, 22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인준을 거쳐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공진 당선자는 당선 즉시 지회장 임기를 시작했다. 

이공진 지회장은 “노인의 위상을 되찾고 젊음이들에게 지혜와 교훈을 줄 수 있는 노인회를 만들겠다”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경제, 고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공진 지회장은 선거에 출마하며 건강생활 부문, 경제생활 부문, 정서생활 부문으로 나누어 노인복지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먼저 건강생활 면에서는 경로당을 적극 활용하여 급식을 제공하고 부족한 체육시설을 확충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생각이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노인들에게 알맞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부족한 일자리를 창출해 노인의 경제력 향상에 힘쓰겠다는 각오다. 

노인의 정서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노인대학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노인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이 ‘소심심고'(素心審考: 소박한 마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깊이 생각한다)의 정신을 마음에 두고 선조에 대한 책임과 후손에 대한 의무를 다하며, 강건한 실천력을 바탕으로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938년생인 이공진 지회장(85)은 고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을 수료했다. 국회 사무처(4급)에서 근무했으며, 고창군 산림조합장,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 고창·정읍 민원실 지사장, 고창군 의료보험조합 조합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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