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등 식사‧세탁 돕는 시장형 사업단 육성
독거노인 등 식사‧세탁 돕는 시장형 사업단 육성
  • 조종도 기자
  • 승인 2024.06.03 13:35
  • 호수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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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암군 등 8개 지자체 선정

[백세시대=조종도 기자] 보건복지부는 5월 27일 재가 노인의 일상생활을 돕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을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해 8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는 대구 남구‧달서구, 인천 남동구, 울산 남구, 강원 강릉시, 충북 영동군, 전남 영암군, 제주 제주시다.

시장형 사업단은 노인일자리 유형 중 하나로 카페, 식료품 제조‧판매 등 소규모 매장을 공동 운영하여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하반기에 선정된 전북 익산시 시장형 사업단의 경우, 올해 운영 결과 어르신 신규 일자리 8명을 창출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4명에 대해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일자리 참여자들의 월평균 급여도 100만원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사업단을 운영할 장비 구입, 인테리어 등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2024년 하반기부터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 남구와 제주시의 경우 식사·도시락 사업단과 세탁 사업단을 함께 운영해 재가노인 등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 남구, 인천 남동구, 강릉시는 식사·도시락 사업단을, 대구 달서구, 영동군, 영암군은 세탁 사업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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