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 새해 새 소설 연재합니다.
사고 - 새해 새 소설 연재합니다.
  • 관리자
  • 승인 2009.12.28 16:25
  • 호수 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진모 작가의 ‘회춘’(回春)은 이번호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백세시대은 창간 4주년을 맞아 새해 1월부터 노인의 삶을 본격적으로 다룬 소설을 연재합니다. 새 소설을 연재하는 서문로 작가는 그동안 노인사회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취재해 왔으며, 다양한 매체에 글을 발표했습니다. 많은 애독 바랍니다.

작가의 말
특정 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청소년문학, 아동문학, 주부문학 등과 같이 하나의 전문성을 이룬 소설은 오랜 시간동안 문학의 갈래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노년층의 삶과 생각, 현실에 대한 작품은 아직까지 많이 눈에 띄지 않는 형편입니다.

새로 연재하게 될 작품은 노인의 성과 사랑, 고독과 세대소통의 문제, 사회참여에 대한 장벽 등 다양한 노년층의 문화와 현실을 반영할 것입니다. 노년세대의 실생활 속에서 현실적으로 부딪치게 되는 많은 문제들을 현장감 있는 이야기로 풀어냄으로써 많은 노년층 독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