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 활성화 세미나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 활성화 세미나
  • 관리자
  • 승인 2006.09.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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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산업발전 새 전기 마련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회장 이규연)는 지난달 21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국내 고령친화용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육성방안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제1회 고령친화용품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산업자원부 미래생활산업본부 홍석우 본부장을 비롯해 대한실버산업협회 김한옥 회장, 실버용품산업 기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고령친화산업 박창형 팀장은 ‘고령친화산업 육성과제와 노인수발보험제 활용’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고령화는 산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라고 지적했다.

 

이어 건국대 손원상 교수가 ‘한국 실버시장의 미래와 실버제품의 마케팅 전략’, 중소기업청 판로지원팀 윤도근 팀장이 ‘중소기업 판로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이밖에 9월과 11월 개최될 예정인 고령친화산업 박람회에 대한 내용도 소개됐다.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 김상훈 과장은 “이번 세미나는 고령친화용품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단기간 안에 가장 효과적인 방안을 강구할 수 있도록 민·관과의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의 장이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정 기자 mjlee@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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