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발전기금 후원회장에 탤런트 유인촌씨<사진 오른쪽>가 위촉됐다.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 후원회장에 탤런트 유인촌씨(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위촉하고 지난달 27일 위촉식을 가졌다. 유인촌씨는 오는 2009년 6월 11일까지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은 국립암센터의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고 암환자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지난 2000년 설립됐다.
현재 암퇴치백만인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매월 1000원씩 기부해 암 퇴치 운동에 동참토록 하고 있다. 이에 동참을 원하는 사람은 국립암센터 홈페이지(www.ncc.re.kr) 및 ARS(060-701-0100)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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