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만명, 1일 평균 7000명이 방문
지난해 12월 새롭게 오픈한 국민연금공단의 노후설계사이트 ‘내연금’(사진)이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공단은 ‘내연금’(csa.nps.or.kr)이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 달 만에 총 20만명, 1일 평균 7000명이 방문하는 등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의 대규모 은퇴를 중심으로 노후생활 준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민의 체계적 노후생활 준비를 지원하고자, 공단은 노후설계 전문사이트인 ‘내연금’을 개설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오프라인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병헌 기자 bhkim@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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