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 대상 1월 18~22일 실시
경기 안양시노인복지센터는 겨울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어르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전통문화 체험학교’를 실시했다.
‘전통문화 체험학교’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와 노인전통문화지도사 양성 및 파견사업의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연계해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1월 18~22일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노인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떡메치기 체험, 전통놀이 특강으로 실시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면서 강사로서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와 1·3세대 통합의 계기가 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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