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주안동 옛 교통관제센터 건물을 노인문화센터로 리모델링해 오는 4월 개관할 계획이라고 2월 6일 밝혔다.
노인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077㎡ 규모로, 리모델링 사업에는 시비 8억원, 구비 53억원 등 총 61억원이 투입된다.
센터 내부에는 물리치료실, 다목적 강당, 프로그램실, 상담실, 식당 등을 갖추고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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