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34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재근씨 가족. 대전시 중구청 세무과 공무원인 이씨는 6남매 중 넷째면서도 간호사 출신 아내 김정란 씨와 함께 중병을 앓는 부모를 지극히 모신 점이 높이 평가됐다. 왼쪽부터 이재근씨, 딸 수현, 아들 찬영, 수진, 부인 김정란씨.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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