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국 노인관광객 1만5천명 유치"
인천시 "중국 노인관광객 1만5천명 유치"
  • 연합
  • 승인 2010.02.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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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중국의 노인관광객 1만5000명을 유치하기 위해 2월 26일 송도브릿지호텔에서 중국 실버 전문여행사 96개로 구성된 ‘중국100강(强)여행사연합체’, 부광노인대학과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오는 5월과 9월 각각 인천시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한ㆍ중실버문화축제의 성공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중실버문화축제는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광주시가 공동 개최하며 1만5000여명의 중국 관광객이 축제 관련 관광상품을 통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대교와 송도국제도시 등 새로운 관광명소를 활용해 중국 내륙과 인천을 연계한 연합상품인 ‘서해안 관광상품’을 경기, 충청, 광주, 전남과 공동으로 개발, 운영할 방침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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