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회 제5대 회장에 손달인 후보가 재선됐다.
지난 2006년 4월 1일 제4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산하 5개 구, 군지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연합회의 위상정립과 기반구축에 애쓴 손달인 회장이 2월 25일 정기총회에서 무투표 당선됐다.
손달인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난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들의 권익신장 및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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