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시골에 사는 중년부인이 아랫배가 아팠다. 이웃 부인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산부인과에 가보라고 조언했다.
부인이 산부인과에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인물도 잘생기고, 체격이 좋은 의사가 반갑게 맞이하며 탈의하라고 말하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 잠시 뒤, 의사가 돌아와서 보니 부인은 옷을 입은 그대로 있었다.
의사가 다시 옷을 벗으라고 하니까 부인이 얼굴을 붉히면서 말하길 “선생님이 먼저 벗으세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