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노인복지관(관장 오세걸)은 KT울산네트워크서비스센터(센터장 김일환)와 노인 안전지킴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로당 노인과 무의탁 독거 어르신 안전지킴이 사업에 나선다고 4월 12일 밝혔다.
KT사랑의 봉사단 단원 15명으로 구성되는 안전지킴이는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경로당에 분기별 1회, 무의탁 독거어르신 가정에 월 1회 불량 전원시설 정비 및 환경정리 활동을 벌인다.
노인복지관 측은 “안전지킴이 사업은 경로당 어르신과 무의탁 독거어르신에게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KT에는 나누는 문화와 노인복지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