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낮 12시 16분께 광주 북구 한 주택 옥상에서 김모(71)씨가 분신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이날 옥상에서 자신의 아내와 얘기를 나누다 ‘먼저 내려가라’고 한 뒤 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 3년여 동안 호흡기 질환으로 치료를 받아온 사실을 확인하고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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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낮 12시 16분께 광주 북구 한 주택 옥상에서 김모(71)씨가 분신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이날 옥상에서 자신의 아내와 얘기를 나누다 ‘먼저 내려가라’고 한 뒤 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 3년여 동안 호흡기 질환으로 치료를 받아온 사실을 확인하고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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