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 시니어 사회공헌사업단 창단
희망제작소, 시니어 사회공헌사업단 창단
  • 연합
  • 승인 2010.05.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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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기업 CEO와 언론인 등 20여명 참여

희망제작소는 5월 12일 전직 대기업 CEO와 언론인, 외국어 통역사, 광고회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여하는 ‘시니어 사회공헌사업단 LET'S’의 발대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사회공헌사업단은 시니어들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프로보노 운동’을 모델로 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단체의 공익 활동을 도우려는 취지로 창단됐다.

40∼60대의 전문직 퇴직자나 퇴직 예정자로 구성됐으며 사업단 명칭 ‘LET'S’는 인생(Life), 경험(Experience), 재능(Talent), 나눔(Share)의 머리글자를 조합해 만들었다.

사업단은 앞으로 시민사회단체, 사회복지재단, 청소년ㆍ아동단체 등이 외국어, 국제, 콘텐츠, 홍보 분야 업무와 관련해 도움을 요청하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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