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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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헌 기자
  • 승인 2010.05.14 14:57
  • 호수 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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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 서비스제공·이용 수기 및 사진 공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보험 종사자 또는 이용자 등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체험수기 분야와 사진분야로 구분해 실시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 등은 사례집으로 발간해 장기요양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총 25편에 상금 1300만원과 상장을 수여한다. 이번 공모전에 응모하고자 하는 사람은 공단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에 접속해 5월 24〜28일까지 등록하거나,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응모한 체험수기나 사진은 외부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내용과 형식 등 5개 항목을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6월 24일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춘계 학술세미나 개최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는 5월 1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춘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춘계 학술세미나는 현안과 현장에서 요양병원 종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CHA 의과대학 박명재 총장과 연세대 황수관 박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간호와 심사·청구로 구분한 분과별 실무분야, 경쟁력 강화분야를 비롯해 정책분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협회는 지난 1년간 12번의 요양병원 실무자 대상의 연수교육을 실시해 2077명의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보건복지부, 공적연금 연계제도 표어 선정
보건복지부는 ‘공적연금 연계제도’를 쉽게 알리기 위한 홍보용으로 사용할 표어를 공모해 선정·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국민연금과 직역연금이 하나로 연계됨으로써 행복이 커져간다는 것을 함축적으로 담은 ‘연금은 하나로 행복은 두배로 공적연금 연계제도’가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표어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들은 앞으로 공적연금 연계제도의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립 10주년기념 국제심포지엄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5월 25〜26일 ‘국민의료의 질과 비용의 적정성 보장’을 주제로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기조연설에서는 미국 RAND 연구소 부회장인 로버트. H. 브룩 교수가 예정되어 있으며, 진료비심사시스템과 약제비의 합리적 관리를 주제로 일본 사회보험진료보수기금 켄이치 타나카 실장, 대만의 건강보험국 마오팅 쉰, 심사평가원 고선혜 심사실장, 게이오대의 이사오 카메 교수, 숙명여대 이의경 교수가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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