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에서 갑돌이와 갑순이가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갑자기 갑돌이가 허겁지겁 밖으로 나가려 했다. 갑순이가 “뭐가 그리 급해서, 술도 제대로 안마시고 가느냐”고 물으니. 갑돌이 왈 “제수씨가 자궁수술을 했는데, 동생이 해외출장 가서 내가 대신 돌봐야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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