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2 지방선거 시도지사 후보자 공약 - 대구
6ㆍ2 지방선거 시도지사 후보자 공약 - 대구
  • 관리자
  • 승인 2010.05.24 15:10
  • 호수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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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 및 후보자 순서, 중앙선관위 후보자 명부 순
* 본지 정책질의에 대한 무응답 및 답변거부 후보는 제외


기호 1 한나라당 김범일 후보
“세계가 깜짝 놀랄 큰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노인 일자리 획기적 확대
△목표 : 노인일자리 현 1만5000명에서 3만4000명으로 대폭 확대 추진
△공익, 교육, 복지형 등 공공분야 노인일자리 대폭 확대(목표 : 2만3000명)
△인력파견, 시장진입형, 창업모델형 등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대폭 지원(목표 7000명)

▲노인복지대상 제정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해 매년 노인권익 및 복지증진, 사회봉사, 다복가정 부문 선발해 노인의 날 및 효의 날 시상

▲명품 노인복지관 건립
△목표 : 명품 복지시설 기반 노인복지관 신규 7개소 추가 건립
△현 10개소에서 17개소로 맞춤형, 취미, 기능교육, 체육시설, 교양강좌 등 고급 노인복지관 추가 신축


기호 2. 민주당 이승천 후보
“노인일자리를 적극 창출하겠습니다”
2009년 대구시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4만2000여명으로 전체 인구 248만여명 대비 9.7%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대구시의 노인일자리 수는 2009년 기준 7229개로 대구 전체 노령 인구 5% 수준에 불과합니다. 95%의 노인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그저 놀고 있거나 자식에게 기대 사는 형편입니다. 이것은 대구시에서 시행하는 공공부문 노인일자리만으로는 너무 부족한 실정입니다. 저희 민주당은 어르신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최고는 노인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인일자리 창출 예산확대 및 지원센터 운영 △노령자 고용장려금 제도 마련 △공공부문 및 민간기업 노인일자리 확대 시 인센티브 적용 △‘임금피크제’ 도입 등 제도적 장치 마련 등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09년 기준 대구지역 홀몸 어르신은 5만세대 이상(전체 노인의 22.4%)입니다. 이분들은 소외감과 고독한 생활로 기본적인 인간의 권리 또한 사각지대에 놓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분들을 돌보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대구시가 돼야 한다는 것이 저의 기본 생각입니다.

△기초노령연금 9만원에서 18만원으로 두 배 인상 △각 구·군 별 홀몸어르신 돌봄이 지원센터 운영 △노인복지관 지속적으로 추가 건립 △경로당 및 노인대학 운영비 지원 확대 등 대구시가 어르신을 모시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기호 7 진보신당 조명래 후보
“3박자 7대 안심 노후공약”

<첫박자-건강한 생활>
△공약1. 노인주치의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예방에서 재활까지 지속적인 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항시적 프로그램 운영하겠습니다. △공약2. 국공립 장기요양기관을 설치하겠습니다. 질 높은 요양서비스를 책임질 수 있는 국공립 장기요양기관을 설립하겠습니다. △공약3. 경로당을 활기찬 문화센터로 만들겠습니다. 경제활동과 개인적인 삶의 가치를 다양하게 추구할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고, 문화와 평생교육을 위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두 박자-따뜻한 주거>
△공약4. 고령친화적 주택을 마련하겠습니다. 고령친화적 설계를 반영한 주택을 공급하고, 1단지 당 노인을 관리할 수 있는 관리인을 둬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겠습니다. △공약5. 임대료 보조제를 실시하겠습니다. 국민임대주택 공급시 고령자 특성과 안전을 고려한 주택을 매입, 높은 임대료 지불 및 체납과 관련된 비용을 보조해 주거안정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박자-활기찬 일자리>
△공약6. 질 좋은 노인일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평생교육 시스템과 연계해 일자리 알선, 관광·복지·서비스 영역에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공약7. 고령자계속유지 지원조례를 제정하겠습니다. 대구 기업들이 고령자를 계속 고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례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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