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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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헌 기자
  • 승인 2010.05.28 13:21
  • 호수 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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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버요양산업과 노인생애체험 가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버요양산업학과 70여명이 5월 15일 경기도 성남고령친화생애체험관에서 노인생애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많은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노인과 부모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실버요양산업학과 조경훈 교수는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있는 오프라인 수업에서 현장체험, 특강, 견학 등을 통해 고령화 시대 실력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건국대 더 클래식500, 도자공예전 판매수익으로 장학금 전달
도심 명품 시니어타운인 건국대 더 클래식 500 입주자들이 문화 활동의 하나로 생활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전시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했다.

더 클래식500 입주자 가운데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생활도자교실을 수강하는 회원들은 5월초 개최한 ‘2010 봄 문화전시-도자공예전’의 생활도자기 판매 수익금 404만원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3일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군 수가 개정 설명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7월 1일부터 항문수술, 수정체수술, 자궁 및 자궁부속기수술, 제왕절개 분만 등 7개 질병군의 수가 및 분류체계가 개정됨에 따라 지역별로 설명회를 갖는다.

심평원은 이들 질병군 진료를 실시하는 전국의 2340여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5월 24일 서울과 부산, 제주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지역별로 수가 및 분류체계 및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변경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개정에 따라 수정체수술 질병군으로 의원에 하루 입원하게 되면 7월부터 요양급여비용총액이 세분류 별로 2.7∼6.6% 인하되며 자궁 질병군으로 의원에 6일 입원하면 2.6∼13.1% 인상된다.


미래에셋, 직장인 위한 은퇴설계총서 발간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가 5월 25일 직장인들을 위한 은퇴설계총서 5권인 ‘정년 후의 8만시간’을 발간했다. 책에서는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현역시절부터 자신의 형편에 맞는 ‘정년 후 인생’을 설계하고 준비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책의 한 축은 행복한 ‘정년후 인생’을 위해 현역시절에 준비해야 할 사항을 설명하고 있고, 다른 한 축은 은퇴 후 각 분야에서 행복한 인생 2모작을 실현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례를 담고 있다.

책에서는 정년 후 인생의 리스크로 장생의 리스크, 퇴직 후에도 생각만큼 생활비가 줄어들지 않는 리스크, 자녀리스크, 인플레이션 리스크, 편중된 자산구조 리스크를 5개 리스크로 꼽으면서 이에 대한 관리방법도 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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