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28일 오후 2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1층 대강당에서 제7회 울산어르신가요제 ‘내 노래가 최고야’를 개최했다. 울산지역 어르신 400명이 초대된 이 가요제에는 지난 18일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명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춤 솜씨를 뽐냈다. 울산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와 자아성취감을 선사하기 위해 가요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합>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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