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지회, 관내 경로당에 야광조끼 1330벌 전달
천안시지회, 관내 경로당에 야광조끼 1330벌 전달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0.06.25 10:40
  • 호수 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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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지회, 2010년도 연수 교육
충남 아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는 6월 11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정화영 노인대학장, 김기호 사무국장, 17개소 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 심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어르신들이 남은 생애동안 자신보다 못하고 불편한 사람들을 돕는 보람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종혜 대한노인회 정책이사가 ‘선진국의 노인봉사사례’를 주제로 강의하면서 “어르신들도 적극적인 봉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교육이 끝난 뒤 백범 기념관, 오죽헌, 강릉 등을 1박2일 동안 다녀왔다.



천안시지회, 관내 경로당에 야광조끼 1330벌 전달
충남 천안시는 6월 18일 천안시지회(지회장 이 훈) 사무실에서 성무용 시장과 이 훈 지회장, 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경로당에 야광조끼를 전달했다.
경로당을 자주 이용하는 노인들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날 전달한 야광조끼는 경로당별로 5~8벌을 비치해 활용할 수 있게 1330벌이 전달됐다.

이날 유헌종 병천면 분회장은 “지난해 마을경로당에 야광조끼를 비치하고, 야간에 이동해보니 매우 유용했다”며 “도시 지역에서는 더욱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관내 경로당에 1342벌의 야광조끼를 보급했고, 올해 추가로 636개 소 경로당에 2672벌을 보급할 예정이다.

이수환 기자/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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