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청천2동 재향군인회
인천 부평구 청천2동 재향군인회(회장 박기수)는 6월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재향군인회 6·25 참전용사 삼계탕 대접’행사를 개최했다.
청천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6·25참전 유공자 회원과 관내 거주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손자·손녀에게 좋은 가르침은 전해줄 수 있도록 예절교육 자료를 증정했다.
이날 박기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접 재료를 손질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철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일 기자/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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