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운세 (7/12~7/18)
금주의 운세 (7/12~7/18)
  • 관리자
  • 승인 2010.07.09 10:57
  • 호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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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쥐띠)
얼마나 더 가져야 만족할까? 당신이 가진 것이 얼마나 적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만하면 충분하다 믿어버리면 어떨까? 24년생 다른 사람을 의존해 존재하려고 하는 것은 무리. 36년생 중재하러 나섰다가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수도. 남의 일에는 끼어들지 않는 게 상책이다. 48년생 누군가가 도와주면 경제적으로 이익이 생긴다.

丑(소띠)
자로 잰 듯 세련된 화법을 구사하면 사랑이 공중분해 될 수 있다. 자금운용은 단기가 좋을 듯. 25년생 이 시기를 참고 넘기는 수밖에 도리가 없을 듯. 37년생 머리가 아파도 스스로 처리하고 결단해야 할 듯. 49년생 조심조심 매사 탈 없이 유지해가면 운이 열린다.

寅(호랑이띠)
자중의 시기. 약속시간에 기다리는 일이 잦고 스케줄에 혼선이 생기며 바라던 일에서 소외될 듯. 26년생 다른 사람과 동업을 하거나, 이익을 공유할 땐 조심. 38년생 무리하지 말고 원칙을 따르는 것에 행운이 있다. 50년생 집을 살 경우 투자나 재산 가치를 따지기 보다는 쾌적성에 주안점을 둬야.

卯(토끼띠)
책임감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는 시기. 사냥감을 포착한 사수처럼 돌진하는 가운데 감당해야 할 일들이 늘어간다. 27년생 작은 일이 제자리를 찾고 있을 때 큰일도 힘을 받는다. 39년생 남의 입에 좋지 않은 소문이 오르내릴 수 있다. 몸 사릴 것. 51년생 분수에 맞지 않는 꿈을 꾸면 오던 행운도 달아날 수 있다.

辰(용띠)
진정한 로맨스를 이루기 위해서는 감정의 시간을 재지 말 것. 원래 사랑은 시계를 모르는 법이다. 28년생 요행수로는 이익이 생기지 않는다. 불로소득은 기대하지 말 것. 40년생 협력하는 사람의 조언을 새겨둘 필요가 있을 듯. 52년생 사업이나 직장, 학업에 진전이 있다.

巳(뱀띠)
타인의 마음을 잘 위로하는 섬세한 감수성을 발휘하면 직장에서 좋은 성과가 기대. 29년생 돈에 철저하지 못한 사람과는 아예 상대하지 말 것. 41년생 낭비된 시간은 당신을 울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53년생 난관을 꽉 잡고서는 하늘의 별을 딸 수 없다. 하늘로 비상하는 도전정신과 용기가 필요.

午(말띠)
내키지 않은 날의 술자리나 쇼핑은 그냥 넘기는 것이 이롭다. 흠뻑 땀을 내는 것은 나쁜 귀신을 쫓고 질병을 물리치는데 도움을 준다. 30년생 다른 사람에게 기대지 말고 스스로 처리하고 결단할 것. 42년생 나에게 맞지 않는 일이라고 포기했던 일에 도전해 보자. 54년생 어영부영하다간 괜히 엮일 수 있다. 사소한 농담이 의외의 오해를 부를 듯.

未(양띠)
활력 있는 한 주를 원한다면 심호흡을 하고 에너지를 한 곳으로 모을 필요가 있다. 31년생 선행을 하고 덕을 쌓는다면 저절로 좋은 일이. 43년생 가정이 화목하면 기쁜 소식이나 재물이 들어온다. 55년생 일석이조의 운이 있다. 노력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이 들어 올 듯.

申(원숭이띠)
‘생산성 향상’이 이번주 운기 업의 포인트. 마음을 흔드는 계획이나 유혹 등을 멀리하라. 32년생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좋지 않다. 화근이 가까운 곳에 미칠 듯. 44년생 기대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 56년생 사소한 문제는 있지만 굽히지 않고 노력한다면 원하는 것을 얻을 듯.

酉(닭띠)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는 것이 좋다. 집 청소는 물론 사무실의 책상 정리에도 신경을 쏟을 것. 33년생 기존의 방식으로는 특별한 성과를 거두기 어려울 듯. 45년생 매우 바빠진다. 일단락 지었다고 안심하지 말고 재차 검토할 것. 57년생 주위 사람들이 엄격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공적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하지 말 것.

戌(개띠)
영감이 싹트는 시기다. 눈을 크게 뜨고 일의 판단을 잘 할 것. 정신을 무겁게 만드는 사물이나 관계들로부터 벗어나라. 34년생 안일에 빠지고 교만하면 잃는 것이 많다. 조금만 겸손하자. 46년생 행동을 하기 전에 치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실수를 줄인다. 58년생 섣부른 호기심 때문에 생길지 모를 위험을 경계할 것.

亥(돼지띠)
조용히 앉아 차분한 마음으로 당신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되돌아보는 것이 건강에 도움. 35년생 추진해 오던 일은 마무리를 짓는 것이 좋다. 47년생 앞서 가던 사람을 젖히고 골인하는 마라톤 선수와 같다. 59년생 일찍 일어나는 새가 모이를 얻는다는 말을 명심하라. 근면성을 발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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