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지회(지회장 박승서)는 7월 22일 만수촌 어르신 50여명과 함께하는 시조 공연행사를 가진데 이어 8월 19일 요요클럽 회원 15여명이 사회복지시설 이당원을 방문, 회원들이 익힌 시조창 ‘청산은 어찌하여’ 우리 민요 ‘아리랑’ ‘도라지타령’ ‘뉠리리야’ ‘태평가'를 함께 부르면서 행복한 여가시간을 즐겼다. 시조클럽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개 활동과 지역복지시설 등의 봉사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