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지회, 보산원4리 경로당 이웃돕기 식당 운영
천안시지회, 보산원4리 경로당 이웃돕기 식당 운영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0.09.10 13:52
  • 호수 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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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지회, 보산원4리 경로당 이웃돕기 식당 운영
충남 천안시지회(지회장 이 훈) 광덕면 보산원4리경로당(회장 고영주)은 마을 공사현장 인부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이웃돕기 식당을 운영했다.

여기서 얻어진 수익금과 농촌체험(두부만들기)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쌀국수 20박스를 구입해 8월 10일 면사무소에 기탁, 면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토록 했다.
이수환 기자/천안



공주시지회, 경로당 회장, 총무 등 대상 순회교육
충남 공주시지회(지회장 윤달중)는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16개 읍, 면, 동을 순회하면서 426개 경로당 회장, 총무, 임원 458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에서는 각 읍, 면, 동장, 농협조합장, 경찰지구대장들이 참여해 노인들의 건강관리, 교통안전, 장마철 농작물 관리운영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 전대규 사무국장은 대한노인회가 추진하는 5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경로당활성화사업, 경로당운영체계 및 운영관리, 경로당운영대장 기록요령, 회원배가운동, 노인지도자의 역할 등 교육을 통해 경로당을 다기능공간으로 발전시켜 ‘집보다 더 좋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 운영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아산시지회, 노인상담 활동 강화
충남 아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사진)가 지난 2월 1일부터 노인상담센터 업무를 개시하고, 최근 노인상담센터 1호로 등록을 마쳤다.

김남철 지회장은 “고령화 사회에 있어서 노인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지역별로 체계화된 상담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상담 체계를 마련키 위해 노인상담센터를 개설, ‘행복한 사랑방이야기’라는 프로그램을 갖고 경로당마다 매주 방문하여 집단 상담을 실시하여 노인에게 정서적 지지를 통한 의사소통을 하고 있으며, 우울증 척도도 노인들에게 아산시에 있는 유관기관들과의 연결 서비스도 하고 있다”며 “우울증 척도에서는 75세에서 80세의 노인이 가장 많으며, 중증이상의 우울증으로 나타난 노인이 69%가 되는 것으로 파악돼 현재 노인상담사 5명이 경로당을 방문, 노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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