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운세 (9월 20~26일)
금주의 운세 (9월 20~26일)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0.09.10 13:59
  • 호수 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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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쥐띠)
육체나 두뇌의 반복연습만이 내 자리를 안정되게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이론보다는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 24년생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고수하면 주변과 마찰을 빚을 듯. 36년생 지나친 변덕 때문에 다툼이 많아진다. 집안에 다툼이 있을 듯. 48년생 가까운 사람과 서로 믿어서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

丑(소띠)
누가 뭐라든 내식대로 살면 된다. 어두컴컴한 구름보다는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에 나를 맡겨라. 25년생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 밝게 생각하라. 37년생 겉모양보다는 사물의 안을 보고 잘 판단해야. 49년생 찬 밥, 더운 밥 가리며 잘난 체하는 것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

寅(호랑이띠)
골인지점을 향해 매진해야 할 시기.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면 내가 없다. 하고 싶은 일을 배짱껏 하라. 26년생 내키지 않는 일이나 만남은 피할 것. 38년생 중요한 일이나 상담은 오후가 좋다. 50년생 지난 손실은 앞으로 얼마든지 만회할 기회가 있다.

卯(토끼띠)
실수를 저질렀을 때 변명하거나 뺀질거리지 말고 순수하게 사과하라. 고개를 조아릴 필요는 없지만,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한 마디가 인상을 플러스시킨다. 27년생 일관성 있는 언행이 필요. 39년생 점차 상황이 개선됨을 믿자. 51년생 우울한 사람은 실패만 생각하고 쾌활한 사람은 성공만 생각한다.

辰(용띠)
환절기 감기에 걸리거나 부상을 당해도 쉽게 낫는 몸을 만드는 것에 주력하라. 빠른 회복력, 복구력이 당신의 자신감과 안정감을 찾아줄 수 있다. 28년생 얻는 만큼 잃는 것이 있다. 40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너무 속을 보이지 말 것. 52년생 지나친 탐닉은 권태로 다가온다.

巳(뱀띠)
처한 위치가 여러 가지 계산이 들어간 웃음을 지어야 할 상황이지만 얼마나 상쾌하게 웃을 수 있느냐가 관건. 29년생 의외의 변수가 있을 듯. 41년생 단점이 부각될 때는 먼저 타인의 기분을 맞추는 것이 기술. 53년생 외로움이나 스트레스는 쌓아두면 곤란.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이미지를 구상해 볼 것.

午(말띠)
생각만이 아닌 ‘느낌’이 소중해지는 시기다. 스트레스와 두려움이 아닌 즐거움의 느낌으로 삶을 충전할 필요가 있다. 30년생 지병이 조금씩 회복될 조짐. 42년생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있을까? 54년생 눈앞의 현실에 너무 연연하기보단 거시적인 안목이 필요한 때. 사사로운 감정이나 지엽적인 문제에 목숨 걸지 말아야.

未(양띠)
에너지의 유입을 위해서 추억을 떠올리며 밝게 웃을 수 있는 친구들과의 만남이 필요하다. 31년생 어설프게 하지 말고 끝장을 낼 것. 43년생 어렴풋한 불안, 지레짐작을 하다간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55년생 욕심을 잠재우고 집착을 버리면 삶이 한결 가볍다.

申(원숭이띠)
갖지 못한 것에 집착하지 않으면 상황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갖지 못한 것에 집착한다면 우울과 불안이라는 함정에 빠지고 만다. 32년생 가급적 외출을 삼가라. 실익이 없다. 44년생 할 일이 많은데다, 어디 하나 신경이 미치지 않아도 될 곳이 없다. 56년생 생각만 많지 행동이 잘 안 따라 줄 듯.

酉(닭띠)
그럭저럭 버틴다는 태도는 금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적어도 두 개는 있어야 한다. 시행착오를 겁내지 말라. 33년생 원한 바를 성취할 수 있을 듯. 기대감에 부푼 하루. 45년생 화해를 해야 한다면 마음에 안 들어도 받아들여라. 57년생 냉철한 판단력으로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말자.

戌(개띠)
기회를 찾을 것. 경험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쪽이 유리하다. 외국어나 전공분야의 실력을 꾸준히 연마할 것. 34년생 피로를 풀지 않으면 병의 원인이 된다. 46년생 기운이 소진되는 시기. 모두를 철저하게 처리하려 한다면 초조감과 히스테리만 높아간다. 58년생 내키지 않는 일이나 만남은 피할 것.

亥(돼지띠)
강인한 정신력으로 위치를 확고하게 다져라. 일이나 진로에 희망이 생길 수. 경험이나 직감을 믿고 움직여 보라. 35년생 생각지 않은 즐거움을 경험할 듯. 47년생 신경이 예민한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때론 둔감할 필요가 있다. 59년생 거절하는 법을 아는 것은 승낙하는 것을 아는 것만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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