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지회 시의회 구성 후 처음 간담회 가져
논산시지회 시의회 구성 후 처음 간담회 가져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0.10.29 14:52
  • 호수 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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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지회가 논산시내 한 음식점에서 이혁규 시의회의장 등 12명의 의원과 지회 임원, 분회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충남 논산시지회(지회장 박희성)는 10월 14일 논산시내 한 음식점에서 이혁규 시의회의장 등 12명의 의원과 지회 임원, 분회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논산시의회 구성 후 처음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박종량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박희성 지회장의 임원 인사 소개 후 논산시의회 의장의 의원소개가 있었다. 박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논산시 건설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의회 측은 이날 존경하는 노인 어른들을 진작 모시고 싶었으나 선거법에 저촉이 돼 그러지 못했다며 다음에 한 번 더 모시고 논산시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 일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전 충남 교육감인 오재욱 자문위원의 축배 제의에 이어 오찬을 나누며 노인복지 현안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한편 논산시지회는 시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읍면동장과의 간담회, 농협조합장들과의 간담회, 의회의원들과의 간담회를 마쳤다.

또한 논산시지회는 10월 19일 충남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 142번지에 거주하던 전국 최고령자로 알려진 유옥녀(향년 110세)할머니 별세 소식을 듣고 박희성 지회장과 박종량 사무국장이 놀뫼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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